왼쪽에 3차선에 봉고차가 있어서

3차선으로 차가 올수없는 상황이구요 제가 이제 3차선으로 천천히 진입중입니다.

2차선에서 오던차가 저는 3차선 다진출도 안했는데 넘어와서 저와 추돌을 합니다.

저보고 음주운전을했냐고 상대방이 대뜸 그래서 안마셨다고 했는데 그쪽은 동승자 3명이 있었구요

다술이 취했던 상태인데 운전자는 음주 아닌줄 알았습니다.

제면허증을 갑자기 달라고 해서 어리버리까다가 면허증을 주는데 갑자기 폰으로 찍더군요

그리고 명함을 주더니 가려고 하는겁니다. 그때마침 레카가 출동을 했는데

아는후배들이더군요 상황설명 했더니 저쪽 운전자 술먹은거 같다고 그래서 사고처리 하고 가시라고

잡아두고 경찰과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저도 삼성이구 그쪽도 삼성이구.

동승자 3명은 택시를 타고 가버리더군요 운전자가 갑자기 편의점으로 가더니 물을 사서 마시기 시작하더군요

경찰이 도착 음주 측정결과 저는 무반응 그쪽은 음주더군요 그러더니 운전자가

저를 갑자기 부르더니 500만원줄테니 여기서 끝내자고 ?

근데 경찰이 당연히 보내줄리가 없죠 음주 측정결과 0.101 면허취소가 나오더군요

인정못한다고 채혈을 했습니다. 2주뒤 국과수에서 결과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면허취소 수치는

나올듯 싶구요 경찰서를 오늘 갔습니다. 경찰서에서 제가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음주는 음주고

저쪽이 입원하면 내가 더골치 아프니까 잘 구슬리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알기론 음주는 음주가 잘못이큰걸로 알고 있는데  이대로 제가 보험처리를 해줘야하는건가요?

제가 입원을 하게돼면 저쪽도 음주라 처벌 더심한걸로 알고있는데 해결방법이 어떤게 가장좋은지좀 알려주세요 ㅠㅠ

통화를했는데 제가 작년에 크게 사고가나서 허리가좀 아프거든요

근데 저려와서 치료 하고싶다니까 그쪽 4명다 치료받는다고 그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