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806369

 

15일 충남 공주의 한 교회수양관에 승용차가 돌진,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1시 5분 충남 공주시 정안면 한 수양관에서 김모(여·53)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받고 있다. 일부 중상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어린아이도 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양관에서는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공주 교회수양관, 별별 일이 다 있네” “공주 교회수양관, 위험해서 살겠나”, “공주 교회수양관, 이유가 뭐지?”, “공주 교회수양관, 사망자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참 큰일입니다. 사망자 예상되네요 연휴에 교회 수련회 간 듯 한데..

목격자 말로는 운전미숙 같다는 말이 나오는데 미숙인지 급발진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전자 아닐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