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새벽에 사과도 했던데...

 

철모르는 시절에 실수한게 크게 퍼진거라고 생각하네요..

 

이러다 심각한 일이 발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좀전에 영상인데,,

 

오르막에서 멈춰계시길래.. 비상등 켜고 후다닥 내렸네요

 

겅중겅중 올라가는 중에, 아주머니 한분이 도와주시네요~ 고마우셔라..

 

여튼.. 저기가 좀 가파른곳이라 위에까지는 올려드렸는데, 길막이 되어서

 

평지까지만 올려드리고 다시 왔네요;;

 

키가 181인데, 살이쪄서 흠흠.. 뒷태가 영..;

 

내려오는 영상은 얼굴이 나와서 잘랐습니다.

 

젊은 친구 너무 쥐잡듯이 잡지 마시고, 깨닫게 되는게 있겠죠..

 

교황님도 방한하시고, 내일이 또 광복절인데 용서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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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우러 오신 아주머니.. 짠 하더라구요.. 감사하구요..

 

화장실 갔다왔는데, 잠깐 사이에 추천들을 많이 해주셔서..

 

일일이 댓글로 답글 달수가 없어서..

 

글 수정하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