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8월 10일 중국 불산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아내가 가출한것에 분노한 나머지 술에 취해 3살아이의 손톱 4개를 꺽어 뽑아버려 피가 뚝뚝 흘리게 방치했고

아이를 내던지고 심지어 아이를 들고 강가에 던져버리려는 것을 주위사람들의 만류와 설득으로


아들은 겨우 살아났습니다.. 아이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버지는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버지로 부터 아이를 보호해야 될것 같은데......미친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