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속을 합니다.

업무상 차질이 있을경우, 빨리 해결해야할 경우

저는 아직까지는 경험이 없지만 응급환자가 있을경우에도 과속을 할겁니다.

남한테 피해를 줄만큼, 사고가 날만큼 과속을 하지 않습니다. 난적도 없구요.

물론 과속한다는게 자랑은 아니지만요.

고속도로에서 속도 제한의 기준이 뭘까요?

대형사고를 방지하고자 있는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또는 IC라던지 굴곡이 있는곳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제한속도 낮추어 두는것이겠지요.

시내도로에서 제한속도는 횡단보도나 신호등, 보행자 여러 기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한것이겠지요.

 

차량의 성능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잘달릴수 있는 차량도 있고, 잘달리지 못하는 차량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최저 제한속도를, 최고 제한속도를 두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속도차이 폭이 너무 크게 난다면 추월하는 과정이나 뭐 여러가지 이유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겠지요.

한마디로 제생각은 과속기준을 둔것은 교통흐름을 유지해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거 같습니다.

110km이상 달리면 무조건 사고가나니까 달리지마. 이런 기준에서 제한속도를 둔것이 아닌거같단 말씀입니다..

제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판단하진 않지만, 과속 과속 과속 말씀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법도 좋지만, 교통흐름이라는것, 사고를 막기위한 최대의 방어운전이 아닐까요.

110km 이상에서 컨트롤이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110km이하로 1차선 주행이든 2차선 주행이든 안말립니다.(저는요)

하지만 1차선에서 110km이상으로 달려오는 차가 있다면 급한일이 있을수있겠구나.

생각해볼수있지 않습니까?....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