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파트복도 계단 담배피는사람들덕에 짜증이납니다

교통사고/블랙박스

정말 아파트복도 계단 담배피는사람들덕에 짜증이납니다

(144) 이미지 휴대전화

14.06.22 18:10 추천 14 조회 15341

붕붕아뵤

뱃속에 5개월된 아기 예비아빠입니다.

집구조는 복도형식 양쪽 아파트인데 계단이 양쪽에 라인에있습니다

요즘 환기도 시킬겸 현관문조금열면 어김없이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나가보면 담배꽁만 덩그러니 바닥에 버려져있구요

하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ㅡㅡ 매일 방송도하는데 이런 몰상식하게

공동주택에서 저런짓을하다니요 하~

애기한테도 좋지않은건 안하구있는데 환경이이러니 답답합니다

전 식구만나고 담배 끊었습니다 끈은지 이제 5년다되가네요 몸에도 좋치않은건 안하는게 건강상 좋은데 말입니다ㅠ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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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닫고사세요... 그러면 해결되겠고만

choochoochoo14.06.23 0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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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 참 한심하다 한심해.

새우젖14.06.23 05: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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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입니다.

복도에서 담배피는 인간들은 교양이 없는겁니다.

담배를 보아하니 나이가 있는 사람이네요.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세상속의나14.06.23 06: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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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피해 주면서 살지는 맙시당

뭐랄까 개념없는 흡연자들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듯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벌써 멘붕...

이건 뭐 외출만 하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기저기 간접흡연에 스트레스 ... ㅡ.ㅡv

참다래14.06.23 07: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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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엄청 나시겟네요 아무리 설쳐봐도 피는사람은 피더라고요 괜히 싸우기도싫고 조용히 이사햇습니다 이혼하고 대리운전으로 생활하셔서 새벽에 들어오시던데 담배를 엄청 피우시더리구요 여름엔 최악이죠 창문을 종일 열어둬야하니 잘해결되시길..

금연04년1월1일14.06.23 07: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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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더라도.. 올바른 장소에서 흡연을 하는게 최고인데요...아.. 안타깝네요

로엘논뚜렁깡패14.06.23 07: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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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처나가기 싫어서 계단에서 담배처물고 싶겠지..돼지같은 잉여세키 ㅉㅉㅉ 피지말라고 아무리 붙여놓고 방송 떠들어대도
나만 아님몬상관??? 하는 이기적인 호로세끼~~아가리 찢어놔야해

동탄GTR14.06.23 10: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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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니...아파트에서 담배피는거 금지한게 없다고? 꼭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담배를 피워야 되나? 담배연기하고 청국장 냄새하고 같냐? ㅉㅉㅉㅉ

호갱드림14.06.23 10:00신고
댓글

아파트 공동주택 규약 한번이라도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ㅎ

애완동물 사육은 금지 조항에 있지만 담배피우지 말라는 조항 있나 한번 찾아보시고

말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청국장 싫어 하는 분은 먹은것 다 토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청국장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삼겹살이나 기름을 이용해서 만들때 발생되는

유증기는 살아생전 담배한대 피워본적 없는 가정주부들의 폐암 1순위로 밝혀진

기사 못보셨나요? 담배연기 나쁜것 알고 있지만 님께서는 맛있게 드시는 고기나

음식으로 인해 다른 세대 폐암 발생하는데 큰 원인제공하시는건 알고 드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유증기로 인한 폐해가 어떤지 알고 싶으시면 주방에 있는

가스렌지 후드 열어서 필터 한번 만져보시고 말씀하시길....ㅡ.ㅡ;;

고기 구워 드시는건 담배연기보다 훨씬 더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이라는 것을

먼저 아시고 욕을 하시더라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자는능력14.06.25 03: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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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오줌싸는 새끼들도 있어요..ㅠㅠ

꽈트로깜식이14.06.23 10: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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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계단에 분유통있어서.. 재떨이용 이에요.
꽁초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슬슬 분유통을 치우더라구요.
지금까진 허용됬는데 조만간 금연될것 같네요

샤이닝블루14.06.23 10: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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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집에서 피든가..

페라리블랙14.06.23 10: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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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덥다고 복도의 문도 열어놓죠.. 이거 방화문이라서 열어놓으면 안되는데도

이기주의로 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내마눌은김여사14.06.23 10: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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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은 죽어야돼 쌀값 올리지말고

쿠로대장14.06.23 11: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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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짝퉁 CCTV달고서 작동중이라고 써놓으세요

붕붕이스마트14.06.23 1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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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처벌 할수 있어야 합니디

싱글벙글14.06.23 12: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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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깨끗한거보니
청소아주머니께서 주기적으로 청소도 하시나본데
저런깨끗한곳에 꽁초도 막버리네
어떤 개념밥말아먹은놈인지 참 면상이궁금하네요

인생한방이여14.06.23 12: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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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가정은 중요하고..남 가정은 필요없다는 개 심뽀네요... 함 걸리면...머라고하세요...느그 집에 들어가 창문 꼭꼭 걸어잠그고 피워대라고~~

지젤번천14.06.23 12: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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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마누라, 자식들 콧구녕에나 담배연기 집어넣세요. 옛날엔 버스 비행기에서 담배 피웠다고요? 그렇죠. 옛날엔 안방에서 거실에서 담배피우고 집안에 당연히 재떨이가 있었지요. 옛날 어쩌구 저쩌구 하려면 그때 처럼 가족눈치보며 집밖에 나기지 마시고 당당히 당신들 집안에서 피세요.

오코너14.06.23 12: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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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담배핀 놈이 옳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1등하면 뭐하냐.. 나가서 잡아서 줘패든가 .....

이젠 남자도 키보드 베틀로 끝나는 시대야?? 여기서 전국민이 니편 들어줘봐야 소용 없다니까??

애기 아빠면 이미 넌 슈퍼맨이야... 니가 단순한 남편에서 애아빠인 슈퍼맨으로 각성한거 모르면 닥치고 담배냄새 맡고 살든지..

글은 줄줄 쓰면서 그새끼 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해봤냐?? 함 해보고 다시 글올려라..어리석은 아빠야..

잡아서 심판할 정신머리도 없이 글 올려봐야 세상없는 찌질이다....

일단 잡고 후기 올려라...마 올드보이 몰라 ??? 울면 너혼자 우는거고 니가 웃으면 세상이 다 함께 웃어준다..

허무명랑14.06.23 1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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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피는거 지랄 좀 하지마라..

뒷다리콩14.06.23 13: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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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인가요?

탱고미14.06.23 1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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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계단이나 자기집 베란다에서 피는게 뭐가 잘못됐냐고 반문하는 일부 무식한 종자들이 있네요. 그런 종자들이 웃긴게 뭐냐하면 자기 방에 들어가서 문 닫거나 자기집 화장실에 환풍기꺼놓고 문닫고 피는 짓은 절대 안함. 지가 피는 담배냄새 독한거 아니까. 그리고 지 자식 앞에서는 안핌. 지 자식 건강 생각해야하니까. 한마디로 남들이야 간접흡연하던말던 자기자신하고 지 식솔들만 피해 안보면 그만이라는 X같은 이기주의자들인거죠. 그런 종자들 권리는 존중할 필요도 없고 인정해줄 필요도 없음. 아랫집에서 베란다 문열고 피면 그 대가리 위에다 호스로 물벼락 시전하면 되고 계단에서 쳐피면 육두문자에 패드립으로 도발하면 됨.

닐리리맘모스14.06.23 13: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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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엄청 깨끗하네요

뱅커14.06.23 1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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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전에 고삐리 가시내들이 집에서 그러는거 짐꺼내러갔다가 바로 적발해서 혼낸적 있어요. 아마 고삐리일것 같네요.

임자92914.06.23 21: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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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담배냄새하고 고기냄새 비교하는놈은 진짜 대가리에 똥만 쳐들었나 아님 무식한 부모 밑에서 자랐나. 그리고 개짖는소리 피아노소음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언급한 놈아, 그런 소리들이 발암물질 유발하냐? 이런 놈들은 무슨 지적을 해주면 쳐들을 생각은 않고 무작정 말대꾸하는게 종특인가. 뉘집 자식들인지 부모가 불쌍하다.

닐리리맘모스14.06.23 13: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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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타운을 만들어서 지들끼리만 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폐암 걸려 뒈질거면 지들끼리 뒈져야지. 왜 담배 안피는 사람들이 니들 입장 생각해서 담배냄새 흡입하고 살아야 되냐? 그렇다고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보다 특별히 남한테 피해주는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닐리리맘모스14.06.23 13: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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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이유14.06.23 14: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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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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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런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려면 단독주택이 답인듯 워낙 못배우고 교양없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나 다세대 살면서 그런 인간들을 이웃으로 두고 살면 교양있고 배운 사람들만 피해봅니다

닐리리맘모스14.06.23 14: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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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하얀피14.06.23 14: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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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복도창문에서 피웠었는데...
지금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한적한곳 남의집창문으로 연기들어가지 않는곳으로 가서 피웁니다...무개념흡연자들도 많지만...저처럼 눈치봐가며 노력하는 흡연자들도 많으니...흡연자들 모두를 죄인취급은 안했음 좋겠네요ㅠㅠ

수원베리14.06.23 16: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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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퉁베기 날리고싶다 진짜 ㅋㅋ 어떻게 저렇게 쳐 버리고 갈수가 있는지 죽빵쳐날리고 싶네...

보털도사14.06.23 1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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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파트 동만 적어서 올려보세요 혹시 글보고 뜨금해서 안필수...ㅎㅎ

저도 함올려 봐야겠네요 ㅎㅎ

치킨사장님14.06.23 17: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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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문에 관리실에서 금연이라 써붙여 놨는데도 그러길래 폐암걸려 뒤져라 써놔서 그런가 요즘 덜합니다.

임자92914.06.23 21: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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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조져야지 답이 없어요

후니훈714.06.23 18: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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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구조아파트에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면 피운놈이 뱅쉰!
문닫힌 계단에서 태우는데도 뭐라하는거면 글쓴이가 이기적인 00

스티포지알14.06.23 21: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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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라인에도 이런 개객끼 있는데 한번 뭐라했더니 좀 덜해요. 그리고 1층 현관입구에서 피우는 인간도 개객끼입니다. 계단 복도가 굴뚝역할해서 담배연기 위로 다 퍼져요. 지밖에 모르거나 아니면 바보인 진정한 개객끼입니다.

임자92914.06.23 21: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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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피해주기 싫어서 전자담배로 바꿧는데 .. 여름이라 창문여니깐 담배연기가 상큼하게 들어오네요.. 집이 12층인데..

달콤한옥수수14.06.23 22: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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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화장실에서 피우는지 아침 저녁으로 미치겠습니다.

마그마엔진14.06.23 22: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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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한두개 달았는데요.. 한말씀 더 드려야 겠네요...

담배 피우려면 창문 다 닫고 피우시라고 하는 분들에게 여쭤볼께요....

혹시 집안에서 고기 구워 드실때 창문 다 닫고 구워 드시는분 계신가요??

고기구울때 나오는 기름냄새와 기름 튀기거나 요리 할때 나오는 유증기는

몸에 좋아서 남의 집에 냄새 풍기시는 건가요??

의학적으로 담배는 태어나서 피워본적도 없고 집 안에 담배피는 사람도 없던

가정주부가 폐암걸리는 일이 많이 있다고 방송에서 나옵디다..왜 그럴까요?

바로 기름이나 고기 구울때 발생되는 유증기!가 원인이라 하더군요...

자~ 그럼! 담배냄새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꼐 여쭤봅니다...

(담배연기 : 유증기 ) 어떤것이 몸에 더 안좋을까요??

유증기의 해로움을 모르시겠다고요? ㅎ 지금 당장 가스랜지 위에 있는 후드 열어서

필터 한번 만져보시고 오세요....

그런 찐득이 같은 유증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저같이 고기도 안먹는 사람에게 맡게하는건

괜찮고 유증기보다 피해가 덜 한 담배연기 맡는다고 죽일놈 되야 하는게 형평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이기적인 분들 많으시네요....

위에 제글 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이라는 곳은 수십세대가 한 건물에서

살기 때문에 본인은 다른집에 피해 ㅇ안주고 산다 생각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피해를 안줄수

없습니다... 층간소음요? 윗집에서 하루도 안빠지고 쿵쾅거립니다..밤낮 안가리고..(초등학생

2명 있는 집인데 살인충동 날 경우 정말 많지만 참습니다...) 윗 집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

베란다에서 빨래 할때 내려오는 물소리...폭포수 저리 가라입니다.. 거실이나 주방에 기름

튀는것 싫어서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먹는 냄새 엄청 올라오지만 그냥 참죠...유증기가 담배

연기보다 나쁜걸 알지만 참습니다... 아파트 공동주택 규약에 나온 애완동물 못키우게

되어 있습니다.. 밤중에 가끔 짖으면 짜증 엄청 납니다..(창문열어놓으면..)

기타 등등....

이렇게 다른집들에게 피해를 주는데 왜 꼭 담배 피우는게 죽일죄가 될까요?

그래요...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은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3,40살 이상 되신 분들은 집안에서 담배냄새 맡고,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담배

연기 맡고 생활 하셨던 분들 많을 겁니다...

남자는능력14.06.25 03:16신고
댓글

그 분들 폐암 걸려서 다들 죽을 때가 되었겠네요...그렇게 어려서부터 담배냄새

맡고 자랐는데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금연국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군대에서 담배 공짜로 나눠줘서 배운거 아직도 못 끊고 있습니다....

그래놓고선 담배피우면 죽일 넘 소리 듣고 삽니다.. 세금요? 제작년에 종소세

1억7천만원 냈지만 담배 열심히 피워서 더욱 더 세금 내고 있습니다....

이젠 끊으라 해도 못끊습니다... 미국에서는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담배를

1순위로 꼽습니다... 그만큼 끊기 힘들다는 것이겠죠... 의지 강하시고

다른 사연이 있으신분들은 끊기도 하지만 대부분 못끊죠....

어찌 되었건 담배 나쁜거 압니다... 저도 국가에서 담배를 안팔면 어쩔수 없이

끊겠죠... 하지만 국가는 포기 안합니다... 담배에 붙은 세금이 엄청 나기 때문이죠..

뭐 세금 내려고 피는 담배는 아니지만....ㅠㅠ

암튼 공동주택에서는 서로 서로 불편한게 있으면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얼마나 층간소음이 안나는 아파트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윗집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뭐라 하시기 전에 본인들 아이가 뛰는 소리에 비하면

담배냄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을 먼저 알아주시고... 진짜 담배냄새 맡기 싫으

신분들은 고기 구워 먹을때 또는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나 각종 기름 사용하는

요리 하실때 후드도 틀지 마시고 창문 다 닫고 다른 세대에 피해주지 마시고

맛나게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담배연기보다 나쁜 유증기는 소중한 님들

가족과 함께 나눠 드시길.....

남자는능력14.06.25 03: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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