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구상가 지하주차장에

 

주차선이 없는 곳에 차를(스타렉스) 주차시켜 놨는데

 

누가 조수석 휀다와 범퍼를 갉아먹고 도망갔습니다

 

(주차장이 번잡하여 어쩔수없이 이중 삼중 주차를 합니다...ㅠㅠ)

 

범퍼는 깨졌고 휀다는 심하게 갈렸는데 페이트자국과 높이를 보니 같은 상가내에 있는 트럭일껄로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면 CCTV를 돌려볼텐데..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하주차장은 사유지라서 도로법에 적용이 안되며 불법주차 과실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사고내고 도망간 차주를 잡으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ㅠㅠ

 

회사차인데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