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의 게시물 링크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68563

 

 

 

사고난지 몇일 되지않았지만, 현재 진행상황을 올려보자면,

 

어제저녁 퇴근 후 성서경찰서와 저희 보험사측에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

 

또한 어제저녁 7시 30분에 아버지와 상대방과 경찰서에 오기로하였지만, 상대방은 퀵배달한다고 바쁘다며 오지않았고,

 

저희 아버지만 참석하셨습니다.

 

 

상대방에 저희 아버지에게 전화가와서 " 사장님께서 만약에 가해자가되시면...."이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당신이 나에게 전화할 필요가있나? 전화하지마세요" 하고 끊었구요.

 

댓글중에 저희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정말 그럴 수 도 있을까요? 과실판단이란게 어렵네요 ㅜ

큰사고는아니지만 억울하기도하고 , 어머니도 화가난다고하시네요..

 

저희에게 과실이있다면 어떤 과실이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