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유아 혼자서 건물입구 분수대에서 놀다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기저귀를 찬 유아가 분수대위에서 혼자 놀다가 1분50초에 결국 일이 벌어집니다.

아무도 보지 못했고 1분 30초간 물속에 잠긴 아이는 생사를 다투었고 3분20초에 

형이 목격하여 근처에 있던 엄마가 달려와 기적적으로 구했습니다. 


다시는 아이를 혼자 두지 않겠네요..애초에 기저귀도 못뗀 아이를 혼자 둔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