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러합니다 그림과같은 사거리에서 본인은 직좌신호받고 좌회전이였으며 우리의 김여사님 아파트에서 나오셔서 우회전하시다 저와 부딪히게 됩니다.


본인 시점에서.. 설명하면

1. 어라 신호켜졋다 출발ㅇ_ㅇ// 레츠꼬꼬!!

2. 저 앞에서 김여사님이 우회전으로 나오십니다..

3. 본인.. 설마 설마 설마 아닐거야 안올거야... 어라? 오네? 본인 핸들 좌로 다틀고 멈춥니다.. 김여사닷!!! 안되!! 차 나온지 1년도 안됫단말야!! 크락션을 울립니다 빵~~~~~~~~~~~빵빵~~~~~~ 김여서 그대로 와서 제 조수석 휀다를 들이 받습니다..

4. 아 결국 낫구나 이런 신발 게시판 시베리아허스키 !! 속으로 육두 문자를 날리고 내립니다...

5. 김여사 차로 갑니다 yf소나타.. 똑똑 본인이 창문을 두들깁니다.. 본인은 매너남이므로.. 괜찮으세요? 먼저 여쭤봅니다..

6. 답이 없습니다.. 아주머니 사고 나셧음 우선 내리셔야죠.. 그러자 창문을 뺴꼽내립니다.. 이미 빡칠대로 빡쳣지만

   본인은 매너남의 본분을 다하기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치신데 없으세요? 여쭤봅니다.


7.김여사 왈

   "아니 왜 신호위반하고 직진을 하세요!!!!!!!!"

            매너남? 개좃xxxxxxxxxxxxx씨xxxxxxxxxx!!!상태가됩니다.


우리의 김여사님 그림상 왼쪽에서 제가 신호위반으로 직진을 했다고합니다^ㅡ^

본인 이미 매너남의 본분은 잊었습니다. 본인 바로 핸드폰들고 동영상 촬영시작합니다.

아줌마 찍고 있으니까 내리라고 핸들 건들지말고 전진 후진 암것도 하지말고 당장 내리라고 

아줌마 내립니다. 계속따집니다 내가 신호위반했다고.. 걍 대꾸안합니다.. 

바퀴가 왼쪽으로 다 틀려 있는 상탠데도 자꾸 신호위반했다고 합니다.. 본인 빡칩니다 이성을 잃습니다

아 씨발 좀 닥치고 보험 회사나 부르라고......많이 빡침..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왈.. 저 스타렉스는 저 아줌마 오는거 보고 멈췃네.. 핸들이 다 틀려있자나...

그래도 아랑곳 않습니다..


김여사 차 블박 있습니다.. 보험회사나옵니다.. 블박영상 받습니다.. 과실9:1 나옵니다..

김여사 쪽팔린지 차에 들어가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의 김여사......... 앞범퍼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렉카 필요없다며 사고처리후 그냥 앞범버 질질끌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