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작년 6월경 용인 주북리 성X 축산 닭 유통점에서 근무/ 당시 최X(외자)이라는 부장이 근무하고 있었음
본인 3개월정도 근무하고 이직함/ 친분있던터 능력부족으로 할부금 내기힘듬
본인명의 오피러스 할부만내고 타시라고 차 인계함
첫달부터 거짓말과 감언이설. 눈물.콧물 다 빼고 간신히 2번 받아냄
이후 이핑계 저핑계 입금안함/ 이상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거래하던 목우X 회사 돈/ 우리회사 공금횡령 약 3억
개인적으로 찾아볼라고 했으나 역부족/ 도난신고. 수배후 조사결과 허위신고 간주.벌금 맞음(ㅜㅜ)
이후 그사람의 행적과 내용을 들어본결과 근처 교회 신도들. 거래처 영엉소사장들. 시장상인들. 식당..등등
큰 금액들은 아니지만 개인당 대략 50~ 2000 만원 씩 사기치고 잠수탐
2011년 용인 전대리의 한 주택가 전입신고후 몇번 이사를 다니면서도 주소이전 안함
주인장 어르신은 나이드신분이라 모른다고 하시고 더 묻기도 애매함...
현재까지 할부금과 과태료. 세금. 본인이 내면서 생활고에 찌들리고 있음.
무보험으로 과태료 맞음. 현재까지 ....무보험.
다른건 둘째치고 차만이라도 꼭 찾고 싶습니다.
그 차량가지고 어느누구를 만나면서 힘없고 선량한 사람들 등치고 다닐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사고 라도 나면 어쩌실라구요 . 피해자가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중에 한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차량 잃어 버리는 사람 참.... 많네요... 당해보니.. 더욱 그런거 같네요..
와이프와 애들 데리고 같이 사람들만나면서 그렇게 돈 벌어서 얼마나 많은 부귀영화를 누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 운동 부에 계시는 첫째 아드님
군대 복무중이신 둘째 아드님
용인 포X 초등학교 6 재학중인 막내 아드님 들을 두시고 어찌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디선가 일(?)을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이 보배를 볼것으로 예상합니다.!!
용인 근방에 계신 회원님들의 제보 부탁드립니다.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차량정보
29 머 9063
베이지색 구형 오피러스 (외관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인상착의
키 165 정도 반곱슬머리
안경착용(안쓰면 인상써야 보임)
체격은 적당
사투리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고? 라는 말투
예전부터 쓰던 번호는 지금도 쓰고 있지만 그 어떤 전화도 받지않음
명의는 군대있는 2째 아드님 명의로 되어있다고 들었음
보배를 보고 계시는 용인 회원님들은 한번만!!! 한번만 오피러스 차량좀 유심히 봐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