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급차선 변경으로 너무 놀랐고, 옆 마누라도 놀라고 해서 상향등 두번 깜 빡이니깐 바로 속도 줄여 버리네요...

 

그리고 나란히 되었을 때 창문 열고 저에게 뭐라 뭐라 하는데... 음악 및 주변 소리때문에 시끄러워 그냥 생 까습니다.

 

만약 브랙 안 밟고, 옆으로 조금 비키지 않았다면  사고 발생 하였을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 하였다면  끔직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이차는 요리 조리 무리한 차선 변경 하면서 계속 가데요...

 

마치 도로위의 레이서처럼 흉내를 내면서 말입니다.

 

사고 안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