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모 아파트 혼자거주합니다 회사에서 회의중인데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더니 아파트관리실이라면서 저희집 상수도가 동파되어 아래층에 물이 새니 집에서 빨리 수리해야한다는거에요 다급하다길래 아무생각없아 비번알려주고 들어가서 보시고 문단속잘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퇴근하고 문여는순간 ㅆㅂ 거실 불다 켜있고 보일러실문 열려있고 락스통업퍼져있고 오전11시에 들어간다고 전화왔었고 퇴근하고밤8시에 들어가보니 불다켜있었네요....낼당장 경비아저씨한테 욕지거리하려고하는데요 걍 넘어가기엔 너무분해서요 어떻게 할까요 행님들이라면 어떻게할꺼에요??피해정도를 떠나 믿고 번호알려줬는데 정리정돈 개판으로 해논사실에 열폭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