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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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나고 왔습니다.

일단 대화내용 녹음 해 두었구요..

 

참.. 그아버이제 그 아들인가요..

어찌그리 비슷하게 행동하던지..

 

가해자는 얼굴도 코빼기 안보엿습니다.

뭐 22살이랍니다. 군대도 아직 안갓다고.

 

가해자 아버지 말로는 직접 만나뵙게 해서 사과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아버지가 나서는게 더 나을것 같애서 그랫다 하더라구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일단 가해자측 요청

1. 음주운전으로 보험처리가 안되서 면책금 250만원을 입금한상태

2. 보험사에 지급한 면책금 250을 빼내고 거기에 위자료 및 치료비 등 +@ 해서 민사합의금 처리

3. 형사처벌 행사처벌이 현재 음주운전 뺑소니 이므로 면허취소 5년, 벌금 500~3000만원 이다.

4. 인명피해 신고를 안하면 뺑소니와 인명피해건 접수가 안되므로 면허취소 1년, 벌금 300~500만원.

5. 그러므로 인명피해 신고 안하는 대신 추가적으로 나오는 벌금 +@ 해서 형사합의금 처리

결론

민사합의금(250+@) + 형사합의금(150~200+@)

 

이렇게 말합니다..

 

 

 

 

전 일단

1. 민사합의건은 보험사랑만 이야기 하고 싶다.

2. 민사건을 개인합의 보면 이후 후유증 발생에 대해 치료보상을 받기 어려우므로 지금은 보험사 통해서 민사건 치루고 싶다.

3. 형사합의건은 동승자들과 이야기 해보고 연락을 주겟다

 

이렇게 말햇습니다.

 

상대는 합의금만 맞으면 합의를 하고 아니면 처벌을 달게 받겟다 하는데

말하는 태도가 정말 반성하고 잘못하는 모습이 아니라 사람기분을 더 잡치더군요.

 

가해자 아버지만 나오고 가해자와 음주운전 방관자(2명)은 얼굴 코빼기도 안보이고

병원에 사람이 입원해 있어도 인사한번 하러 안오고..

사실 돈 몇백 1~2천이 아쉽진 않습니다.

가해자가 정말 반성하고 세상무서운줄 알았으면 하는데..

돈 몇백으로 상황 무마시키려는거 같아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궁금한게.. 가해자 아버지 말로는

음주운전 인명피해 3명에 뺑소니 벌금이 말로는 기본 벌금300에서 +150~200 정도 더 나온다고 하네요

인명피해 3명에 전치 합이 6주+@ 뺑소니 인 상황인데 정말 그것밖에 안나오나 싶구요..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 통화하기로 햇는데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야 할까요?

 

정말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