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차구역대비 차량보유 댓수가 많아지니 어느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밑에 분 말씀처럼 주차공간이 널널한데도 이중주차? 이건 응징의 대상이겠죠....

 

하지만 잠깐 짐을 전해주기위해 혹은 주차 후 짐을 꺼내기 힘들어 편한대로 주차 후 짐을 꺼내고 다시 제대로 세워 놓는 상황이 아닌이상은 반대편 차주 입장에서는 욕나오는게 사실입니다.

 

특히나 눈 온다고 생전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던 사람들이 아침에 출근 8:00경에 하기 위해 주차장을 내려와 보면 무슨 배짱인지 그 시간까지 이중주차 고대로 해놓고, 눈은 뒤집어 쓰고 들어와서 주차장 바닥에 한가득 얼름 바닥 만들어 놓고 차를 빼기위해 그 차를 밀을려 치면 손바닥이고 옷이고 검뎅이 묻고, 바닥 미끄러워 구두신고 차가 밀리지도 않고... 밀다 자빠지면 위에 CCTV있는데 ㅈㄴ쪽팔리고...

 

이중주차 할 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만 주차를 그리 했다면 아침 출근전에 이빨 닥기전 얼른 나와서 그간에 출근하신분들이 비워 놓은 주차공간에 제대로 하고 갔으면 합니다.

 

이게 매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