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줄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잘못된 믿음'
이것을 우리는 '사회적 착각'이라고 부릅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못보신분들도 있을것 같아 퍼왔습니다.
재미로 한번 보시고, 자신도 사회적 착각을 하는 사람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요즘엔 '카푸어'란 말이 생겨날정도로 시대가 변하였으니, 사람들 인식도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만,
경차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좀 더 고가의 차량을 구입하기가 수월하긴 하겠죠.
하지만, 차량은 누군가에겐 과시용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단순한 이동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능력을 떠나서 말이죠.

경차도 몰아봤고, 지금은 중형과 준대형 자차가 있지만, 같은 장소를 갔을때 다른 대우를 하는걸 보면 그냥 웃깁니다.

와이프가 찜해놓은 소형차가 있는데, 관련 글을 볼때마다 살짝 망설여지네요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식이 많이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PS: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못보던 것들이 보입니다. ~_~ 모두 불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