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여학생들이 횡당보도에서 리어커로 폐지를 주우시는 할머님을 길 건널수 있도록 도와드리더군요

모든게 다 이뻐보이더라구여 교복입은 학생들에게 이뻐보인다고 해서 쇠고랑차는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