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는 쉽게 2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영업하는 회사와 규모있는 회사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회사나 규모있는 회사를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라는 부분은 인원이 많기에 경쟁이 힘들고 높은자리 올라가기 힘들며

나이가 먹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회사 그만두면 뭐해먹고 사나 하는 걱정이 많아 집니다.

열심히 한다고 단시간 안에 인정을 받기도 힘듭니다.  보통 2년~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죠.

그러는 와중에 군대처럼 또라이 선임이나 하사, 행보관 같은 사람 하나 있음 그 2~3년을

버틸수가 없죠.  군대는 버텨야 하지만 사회는 참기 힘들면 나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또 업무가 영업, 관리, 물류, 개발, 재무, 마케팅 등 많이 나눠져 있어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데 나중에 퇴사하면 해먹고 살수 있는 제주가 많이 남지 않습니다.

 

특히 대기업 출신들은 명함빨이 쎈데요.  회사에서 챙겨주는 복지와 명함빨이라는

거대한 거품이 빠진 후 퇴사해서 초라해진 못습을 보면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반대로 자영업급 회사는 사장님 포함 4인 이하정도?  단촐하죠.

단촐한 반면에 이런 작은 회사나 점포들도 큰회사들과 비슷한 업무의 종류가 생깁니다.

표현만 다를 뿐이죠.  돈관리, 재고관리, 고객(고객사)관리, 배송, 수금, 신제품개발

생산, 브로셔만들기, 온라인홍보, 온라인판매, 매장관리 등 등...

 

자영업급 회사들은 올라운드 플레이여야 합니다.  많은 업무들을 아웃소싱 하면 돈이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좀 허접하더라도 직접 하는 일들이 많죠. 어짜피 필수적인 업무

들은 많지만 그 일의 양이 작기 때문에 분야별로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세무관리 정도가 외부에 맡겨지고 나머지 부분들은 죽이나 똥이 안되게

나머지 임직원분들끼리 열심히 나눠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문인력이 아니다 보니

열심히 한다 해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죠. 

 

그리고 작은 회사는 사장님하고 코드만 맞으면 정말 금방 클수 있고, 또 자영업을

가까이서 배우면 나중에 독립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코드 맞고 수익을

잘내는 자영업 업체에 입사한다는게 정말 운이 좋아야 하는거죠. 작은 회사들이

빈껍대기 뿐이거나 횡포를 부리는 곳도 꽤 있으니까요.

 

요즘 회사 정년이 늘어났지만 일부 대기업중에서도 생산, 관리쪽 단순 업무 하시는

분들의 정년이 늘어나고, 공기업이 늘어난거지 일반 근로자의 70% 이상은 정년이

늘어난것에 대한 해택을 못받습니다.

 

 

 

 

직장 생활을 잘하는 방법중 아래쪽에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좀 말씀 드리자면

 

1. 다양한 업무에 도전한다.

2. 질문을 많이 하고 메모, 암기 하는 습관을 갖는다.

3. 보고하는 습관을 갖고 임의데로 행동하지 않는다.

4. 개선 가능한 회사의 공간이나 업무 효율에 대한 건의를 많이한다.

5. 실수한 부분을 몰래 감추지 않는다.

6. 대화할 때 말끝을 흐리지 않고 본인의 주장에 대한 이유를 확실히 한다.

7. 단 한명과 일한다 하더라도 일에 대해서 경쟁하는 마음을 갖는다.

8. 회사의 물건이나 돈에 손대지 않는다.

 

 

근태를 잘 지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구요.

 

 

 

 

근로자의 60% 이상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종류가 되었든 자영업을 하게 될껍니다.

시대가 그렇게 가고 있구요.

 

본인 또는 회사 동료가 직장생활 엉망으로 하는것 보신적 있으실 껍니다.

본인이 자영업할 때 그럼사람이 내 직원으로 들어온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자식 낳아봐야 부모마음 이해 한다는 말처럼, 자영업 해보면 느끼게됩니다.

 

 

건승하시고 다같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