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괄1001 고속도로 제한속도 표지가 매번 나오던가요? 필요할 때만 나오죠? 원래 운전자라면 상식적으로 대강 아는데.. 100이라고 가끔 적어놓죠? (그 전이랑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러므로.. 추월차로라고 적어둔 것도 마찬가지.. 상식적으로 다 알아야 하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끔 주의환기를 하기 위해..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시행시에는 2차선이 추월차로임.. 1차선은 버스전용차선 요거이가 유이한 예외.(아예 추월차선이 따로 없는 88과 함께)
@말대괄1001 그게 좀 애매한 건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론, 주행차로 기준 앞차와의 거리 80~110미터(권장 안전거리)가 넘는데도 주행차로로 복귀하지 않으면 추월차로 주행으로 봅니다. 이를테면, 아우토반 문화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 탑기어에 나오는 그 사람 영상(김진표?) 보면.. 계속 1차로로 내달리는데, 그 또한 일부에서는 1차로를 과속으로 주행하는 것일 뿐입니다.
- 뭐 보통 1차로 추월차량은 좀 더 빠른 속도이긴 하니까, 한 150~200미터 정도 앞에 차 없는데 계속 달리면 금마는 그냥 1차로 계속 과속차량일 뿐인 거죠. (1차선 정속 찌질이들에게 핑계거리 제공하는 사람들)
@말대괄1001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알아두세요. 몰랐으면 반성하고 배우면 되는 거고.. 사람 따라 물론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그 사람 문제인 거고..
나는 그냥 몰랐으면 반성하고 배우면 됩니다. 원래 잘못한 사람일수록 그 핑계로 대는 것이 몰랐다는 겁니다.
모르는 거 자랑 아닙니다. 그냥 그 자체가 잘못입니다.
참고로, 진짜 모르는 거면, "이래도 될까?" 이런 식으로 애매하다 싶은 걸 그냥 안하면 됩니다. (군대에서 배운 거 중 거의 유일하게 좋은 거)
1차로 전구간 무조건 추월차로 아닙니다.
조건이 있죠. 2차로 주행중인 차량을 규정속도 내로 추월하라고 하는 조건이 걸려 있습니다.
대부분 그 조건을 무시하고 과속으로 추월하고 있으니 추월차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범법자가 되는 거죠.
현행법이 그러니 우짜겠습니까? 요령껏 다녀야죠. 독일고속도로의 속도무제한이 부러운 거!
@기동탁월대z
당연히 아우토반도 속도제한 구간이 있죠. 그구간은 우리나라와 차이없으므로 부러울 건 없고요.
우리나라에 없는 속도무제한 구간 맘놓고 질주할 수 있다는 게 부러운 거예요,
또 다른 나라 같은 경우 130/h인 곳이 많은데 그나마 우리나라보다는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어차피 고속질주할 때 경찰이나 카메라를 피해야 하는 건 동일합니다.
@블랙320d오너 고속차가 추월을 위해 칼치기를 하면 안되죠;;; 어째 칼치기 하실 생각을 하나요;;;
뒤에서 좌측깜빡이 키고 안전거리 확보하고 뒤 따라가다가 안비키면 앞차 운전자가 초보구나 하고 안전한 상황에서 추월을해야지 안비킨다고 답답하다고 칼치기를 하는게 과연 정당한 일이겠습니까?
1차로 규정속도내 정속 주행하는 운전자도 잘못이며 이를 답답하다고 칼치기 하는 운전자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정속주행해야 하는것이죠. 법이 뭔상관 입니까? 추월차로에서 정속주행하다가
걸리면 정속주행차량 본인이 벌금을 내면 그만입니다. "너는 정속주행하니깐 불법이고 얄미워서
비켜라!." 라는 논리입니까?? 이런식의 사고방식과 피해의식을 가진 인간들 때문에
일제시대때 조센징 소리 들으면서 쪽바리한테 개취급 당했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