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이렇게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그상황에서 1차례의 길막이었다면 참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2차례의 길막으로 인해서 올리게 보배드림에 올리게 되었고 신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든 친척이든 누구의 결혼식이든 간에 축하해주는 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나 하나의 차량만 있는 것도 아니었고 내 뒤에도 많은 차량들이 결혼 뒤풀이 때문에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중앙선을 넘어서 갈려고 할 때 로체가 막는 바람에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분에 까지 피해를 보았구요.

 

친구든 누구든 여러명이 뭉처다니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데 죄책감이 덜느끼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공주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나 또한 공주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그일로 인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나쁜 것이 아닌 그냥 그것도 추억이었다라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일을 신랑이나 신부가 원해서 한거는 아니겠지만 그 부부에대한 악한 댓글을 보았을 때 미안한 감정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그 신랑의 친구들은 그것이 결혼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친구에게 좋은 추억이 될꺼라고 생각했었던 모양인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런 행동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ps. 보배드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sbs에서 연락이 올꺼라구요. 그런데 아직 연락은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