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근 하는데 할리경찰이 신호구뭐구 없이 차들 그냥 지나가게 함.

주위를 보니 경찰차가 건너편까지 쫙 깔림.
전의경버스도 군데군데 서있는데 다섯대정도.
엠블런스도 여기저기.
더 웃긴건 포크레인 두대가 땅을 파는데 경찰 스티커가 붙어 있음.

가까이 접근 못하게 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고.
먼일인지도 말 안해주나.

마치 추격자에 한장면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