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9시 출근땜에 아르카페에서 또마하우스 방면으로 차량을 주차한뒤
퇴근땜에 아침에 나와보니 차량 후면 유리를 아작내고 갔네여..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은 안나오구ㅜ
신고후 경찰분 출동하셨는데 지나가던분께서 세벽5시경 지나가면서
이미 파손된걸 봤다고 하셔서 20일 21시~ 21일 05시 사이에 테러가
일어난것으로 보입니다.. 바로3미터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골목이지만 번화가인데 cctv도 차량쪽을 비추는건 없고 설사 찍혔다고
하더라도 차량없이 단순히 사람이 한거라면 잡기가 힘들거라고 합니다.
아 정말 화가나네요.
제차 뒤로는 코너여서 비스듬이 대진 차뿐이였고
씨씨티브이는 제 차량쪽을 비추는게 없어서 잡기가 힘들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저정도 파손되려면 한두번 때리는걸로슷 안될듯하고
차량 트렁크나 주변에 기스나 손자국 발자국이 없는걸로 보아
강하게 내리쳐서 튕겨나갈 돌이나 차량에 올라가서 밟은건 아닌것 같고
계속잡을 수 있는 방망이로 연속으로 내리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술취한놈이 야구방망이같은걸 아무리 골목이라도 번화가에서 들고 다닐리가 없으니.. 술취한놈이 음주운전 중
제차를 지나다가 내려서 소지한 방망이로 테러 후 도주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똥차라 자차도 안들었는ㆍ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