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는 딴지 9년정도인데 장농쳐서 몇년안됩니다

 

여태 한건의 사고나 벌금 받은적은 없네요(그렇다고 위반은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고속도로에선 보통 2~4차선만가고 1차선은 거의 안들어갑니다

 

2~4차선은 빠르면 120~130정도 이고 그것도 카메라 심심하면 뜨는 거같아서 귀차니즘으로 인해

 

거의 제한속도에 맞춰서 달립니다 즉 100~110 왔다갔다 하는게 맞네요

 

110넘으면 악셀 발빼고 지혼자 가게해서 속도 낮추구요..

 

시내에선 거의 60으로 맞추고 달립니다 앞차랑 널럴하게 벌려서 달리는 정도이구요

 

개택이든 버스든 일반이든 거의 다 끼어들기 양보해줍니다 천천히 달리니 깜빡이나 안넣어도 보이더라구요

 

신호등도 밤이나 새벽에도 아무도 없어도 빨간물일때 멈추고 오늘도 명절이니 버스도없고 차도없는데

 

혼자 신호등앞에서 놀고 그럽니다 .;;

 

그런데 이렇게 달리다보니 솔직히 시내에서 60구간이라도 다른차들 거진 70~80이상 달리더라구요;;

 

제가 정속주행이니 제 차 지나가거나 제뒤차가 차선바꺼서 지나가니 당연히 빠르겠죠 ㅎ

 

그래서 제같은차를 뒷차가 졸라 답답해 할거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몇년 몰아도 차량흐름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제속도 유지하고 앞차 간견 몇대 들어갈정도로

 

벌리고 다니는데 조금 빠르게 가게 고쳐야할까요??

 

요새 보면 뒷차들이 차선바꺼서 훅훅 지나가는데 왠지 내가 넘느리게 가서 민폐가 아닐까 생각이 자주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