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밑에 댓글 안보고 님 글보고 제 머리속에서 0.1초도 안되는 시간에 세이브존 맞은편? 하는 생각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더니 아니나 다를까...ㅋㅋ 댓글보니 거기 맞네요... 전국에서 가장 개념없는 주유소중 하나일꺼에요... 물론 성남대로가 큰도로이긴 하지만 무슨 강남도 아니고 기름값은 강남도 우습죠...ㅋㅋ 거긴 모르는 사람이 당하는 곳이에요.. 땅을 샀는지 장사가 안되는것 뻔한데도 유지를 하더라구요... 마치 동네 슈퍼마켓 아저씨가 근처 동네 조그마한 마트랑 가격경쟁이 안되어서 금새 문닫을 것 같았지만 알고보니 장사되던 안되던 그 아저씨가 주인이고 땅도 주인이라 개의치 않는 ㅋㅋㅋㅋ 뭐 그런거죠...ㅋㅋ 여튼 그 주유소는 가격도 안보이게 주유소 안으로 와서 그 가격표가 어디있나 찾아봐야 보이고 뭣도 모르고 왔다가 주유 하는 도중에 주유가격 보고 윽 당했다 하는 가게입니다... 그런 주유소가 몇군대 있는데 대부분 안그래요.. 괜히 당하지 마시고 앞으로 성남이던 어디던 가격이 잘 안보이고 하는 주유소는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제가 오랫동안 전국적으로 주유해본결과 가격이 밖에서 잘 안보이는데는 거의 100% 그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