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강원도 속초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할머니께서 물병찾으시다가 그냥 후미추돌로..100%

 

서울로 와서 정형외과 갔더니....목뼈와 허리가 뒤틀렸다고 도수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해서..1주일때 치료중입니다.

 

그런데...오늘 원장이 하는말이..환자가 아파도 더이상 치료해줄수없다는 겁니다..(진료거부 아님)

 

이유를 물으니.보험공단에서 하루금액을 책정해놓아서 그이상 처방/치료를 하게되면 자기네도 금액을 못받기에..몸사려야한다고합니다..이게 당췌 먼말인데..나이렁 환자들떄문에..그런것 같은뎅.....흑

 

자기가 소견서써줄터이니 종합병원서 mri찍고 오면 자기가 다른 진료를 들어갈수있다고 하네요..

 

의사도 죄송하다고 하면 더이상의 고급진료는 바라기 힘들꺼라면  거북하시면 다른병원 상위병원에 가보라고합니다..

 

7월 1일부로 법이 바뀌엇다고하네요..  사고나서도 제대로된 치료는 받기 힘든 모양 입니다..

 

정형외과 원장이..앞으로 몇개월 진해하다가...이제는.교통사고 환자 받기 힘들꺼라고합니다..

 

회원님들도  사고나시면 잘 대엉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