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차량(스포티지R) 도색불량...... 새차를 구입하고도 수리해서 타야하는 불편한 진실을 고발합니다.

 

새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꿈과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자신들이 입어야 할 피해를 고스란히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가에 전가시키는 오만하고 부도덕한 행태를 고발합니다.

 

30만원짜리 자전거를 구입하더라도 이정도의 도색불량은 발생하지도 않으며 찾아 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3,000만원짜리 차량이 이정도의 도색불량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안 될 차량을 출고하며 또한 소비자를 기망하여 차량을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그 피해를 전가시키는 행태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으며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차량의 무수한 공정 과정 중 차량의 도색 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이 무려 3차례나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도장검사를 마치고 실시되며 두 번째는 완성차 검사에서 마지막으로 PDI검사를 통하여 출고를 하지만 이런 과정은 허울 일뿐 이런 도색불량조차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며 파악을 하고서도 하자 있는 차량을 출고시키고 있는 행태입니다.

 

처음엔 한군데...

그 다음은 두군데...

그 다음은 세군데...

아... 뭔가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구요... 두군데까지만 발견했을때에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서비스 센터에 들어가서 수리를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더 발견이 되면서 지금은 10군데가 되어 수리를 할 엄두도 안나더군요...

 

이런 하자는 당연한거다라는 답변들...

차량 생산에 있어 오차범위 내에서 발생될 수 있다라는 답변들...

나도 수리해서 탄다라는 답변들......

이런건 교환/환불에 속하지도 않는다는 답변들...

현재 상태에서 도색을 하는 것 보다는 광택을 내서 그냥 타는게 낫다는 답변들...

 

새 차를 구입하고도 수리를 해서 타야한다면... 누가 새차를 구입하겠습니까.?

품질경영을 우선시 한다고 하면서도 이런 기본적인 도색조차도 제대로 안된다면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차량 생산과정에 있어 기아자동차가 입어야할 손해를 오히려 차량을 구입해주는 소비자에게 전가시켜는 행태는 무엇입니까.?

이런 하자는 당연시 하는겁니까.?

 

누구에게나 차량은 단순히 타고다니는 것 이상으로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 소비자들을 오히려 무시하고 기망하는 기아자동차의 오만한 행태를 고발하며 다른 분들은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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