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여자의 동생이 아버지차를 빌려서 친구 들좀 만나고 술을 마신다음에 차를 몰고 오던중 그 동생이 술을 마셨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얘기로는 알고 고의로 그런거 같드래요) 암튼 택시기사가 뒤에서 받았드랩니다 그런데 친구 동생넘이 자기 술마신거에 지레 겁먹고 지가 도망을 갔답니다 그런데 뒤에서 받은 택시기사가 뻉소니로 신고한다고 합의를 보자는데 합의금을 장난이 아니게 부르더랩니다 혹시나 이런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이나 조언좀 해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