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 이 반짝이는 물체는 몬가?

보좌관 : 서민들이 먹는 도넛이라합니다.

이재용 : 어떻게 먹는것인가?

보좌관 : 손으로 집어먹는것입니다.

이재용 : 이건 얼마인가?

보좌관 : 500원입니다.

이재용 : 그런단위도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