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에서 똥냄새 때문에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여.............

 

 

2011년 음력으로 1월1일... 양력 2월4일이죠...........

 

 

설날입니다... 저는 제몸에서 똥냄새가 나서 진짜 5달에 1번 집밖을 나갈정도로

 

 

사람들을 만나지않고있습니다....... 그러나 새해 첫 명절 설날이기에 가족.....

 

 

저희가 4가족 인데요..... 엄마 빼고 아빠 , 동생 저 랑 큰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제몸에서 똥냄새가 난지 4년이 넘어가네여...... 설날 전날 늦게 큰집으로 가서 저녁밥을먹고

 

 

설날 차레 지낸후 아침에 오는 스케줄 이었는데요..... 설날 전날 큰집에 도착한후

 

 

저녁을 먹으러 횟집을 갔는데 친척여동생이었습니다.... 올해중학교에 들어가는 녀석인데

 

 

제가 워낙 사람을 안만나지만 친척이기에 그나마 친근감있게 행동했습니다.......

 

 

근데 큰집식구들이 횟집에서 저녁을 별로 맛잇게먹지않네요..... 느낌상 봐도 저한테 똥냄새가 나서

 

 

그런걸 알수있었습니다..... 100% 로....... 하지만 저는 모른척하구 맛있게 먹었져.... 맛있게 저녁을먹고

 

 

다시 집으로 가서 맥주 한잔 하는데 친척여동생이 저한테 똥냄새 난다고 하네요...........

 

 

하.... 13년 넘게 봐온 동생이 저한테 그런말을 하니까 철렁 하더군여..........그것도 친척이..........

 

 

충격에 눈물이 맺혔지만 그냥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설날이 되었네요 아침 차례를

 

 

지내구 아침에 떡만두국을 먹는데 큰집식구들이 다들 안좋아보였습니다 .. 역시나 제 똥냄새 때문이었죠......

 

 

떡만두국을 먹는데 또 제몸에서 똥냄새가 진동하내요..... 저는 그래도 모르는척하고 먹었습니다...

 

 

근데 그 큰집여동생이 똥냄새 난다고 안먹겠다는거에요.... 하.....

 

 

불편한 아침식사를 한뒤에.. 15분 후에 바로 아빠 랑 동생이랑 같이 나왔네요......

 

 

정말 다음 명절 때 는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괴롭네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피를 나눈

 

 

형제의집안 .... 아 ..아닙니다..... 제가 똥냄새 나는게 잘못된거지여.............

 

 

집에 버스 타면서 잠시 생각 하다 눈물이 나더군여....

 

 

저희가족 지금 저한테 똥냄새가 나서  지금 부모님 이혼 하신 상태구요.. 아닐거라 생각했지만.......ㅠㅠ....

 

 

언제 우리가족을 떠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몸에서 똥냄새 나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그분들 부모님께서도 검색을 해보시고 해결방법을 찾으실탠대요 정말 이혼은

 

 

그 자녀의 불행을 낳는 길입니다... 그 자녀는 똥냄새가 언제 부터 났으며 왜 똥냄새가 나는지

 

 

진심 모릅니다.....

 

 

저 때매 이혼 하신걸 알기에..... 붙잡을수가없네요.......

 

 

 

저희 엄마는 인터넷을 안하시지만 정말.....

 

 

 

엄마 사랑해요 절대로 미워하지않을께요 행복하세요!! .......

 

 

 

 

네이버 펌.